정보
영화: 다운레인지
공포/스릴/액션
개봉일:2016년 4월 8일/미국기준
(1시간29분)
청소년관람불가(18)
감독:기타무라 류헤이
소개/INTRO
오늘의 영화 소개는 한번쯤 공포스릴러적 관점에서 소재적으로 쓰여온 포획 ,살인,감금중 비슷한 설정으로 만들어진 영화중 하나라고 생각되어지는데요, 이영화는 아시다시피 일본감독이 연출한 영화이고,
다소 잔인한 장면이 조금 많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청불로 등급된 영화입니다. 아무래도 일본 영화공포 스릴러 쪽이 잔인한영화가 많은게 사실이구요
무엇보다 설정적인 한적한 도로 그리고 횡량한 한정된 공간안에서 벌어지는 스릴러적 공포라는점이 신선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그럼들어가보실까요?
<출연배우:켈리 코네어,스테파니 피어슨,알렉사 임스,제이슨 토비아스, 요시마쓰 이쿠미,그레이엄 스키퍼>
개봉연도
등장인물(cast)
'켈리 코네어'(주연-조디역)는 이배우는 신인배우라 그런지 경력이 나와있지는 않는다.
'요시마스 이쿠미'-조연:이 배우 또한 신인배우라 상세한 정보는 나와있지 않는다.
'스테파니 피어슨'(주연-카렌역):킬러인 리커버리 2018 주연영화로 데뷔한 배우이다.
'그레이엄 스키퍼'(데퓨티-조연) 이배우는 더퍼지:최초의 시작(2018) 에 출현한 배우중 한명이다.
'제이슨 토바이스' (주연-제프역) 이배우 또한 신인배우로 자세한 경력이 나와있지는 않다.
줄거리
차 한 대로 함께 이동하던 대학생 6명이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외딴 시골에 잠시 정차하게 된다. 타이어를 갈던 도중 어디선가 날아온 총 한 발로 한 명이 사살된다. 킬러가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르는 상황에서 남은 생존자들은 한 명씩 차례대로 킬러의 희생양이 되는데….
자동차 여행 중 타이어 펑크는 흔히 발생하는 일이다. 카풀로 여행 중이던 6명의 대학생 역시 처음엔 그런 줄만 알았지 이것이 생존을 향한 험난한 싸움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타이어를 갈아 끼우려다 총알 하나를 발견한 이들은 타이어 펑크 사고가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직감한다. 바로 그 순간, 사방으로 총알이 튀기 시작한다. 가까스로 자동차 뒤에 몸을 숨긴 이들은 인적 하나 없는 황량한 시골길 한가운데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자비한 저격수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잘 터지지도 않는 휴대폰을 붙든 채 누군가 지나가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외로운 싸움을 지속할 뿐이다.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놀듯, 거리를 두고 이들을 감시하는 저격수의 존재 앞에, 침묵과 인내는 필수다. 타들어 가는 태양 아래, 서로의 사활을 건 팽팽한 신경전이 오가던 중, 아무것도 모르는 또 다른 피해자가 저격수의 사격 권역 안으로 돌진하면서 본격 액션이 시작된다. 이 횡량한 길 한가운데에서 어누구로부터 어디에서 날아오는것인가, 알수 없는 총성을 피해야 살아남는다.,
평점 /후기
네이버평점:8.0/ 로튼토마토:72% 관객지수41%
평점은 로튼토마토72%,관개기수41%에 해당된다. 특이한것은 내부시청자들의 평점이 더 높다는 결론이다.
관객지수보다도,아마도 홈무비에서 보는것이 더 몰입도(?)가 큰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외적으로 이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이다. 일본인 감독이 만든영화이며, 이 공포스릴러 소재상 숲속어딘가에 숨어있는 살인마가 6명의 대학생들을 사정거리안에 놓여 살인조련하는 영화이다. 아무래도 단축적인 공간과 총이라는 극적인 무기가 더해져 더 스릴감있고 긴장감을 조성하지 좋은 소재설정이라고 본다.
이런류의 영화가 집중도는 높은편이지만 결말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라 아쉬운 느낌이 항상 들었던 부류이지만
나름 괜찮게 본 영화이기도 하다 제한된 공간에서 여러 극적인 공포를 좋아하시는분이나 이런류의 공포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나름 킬링타임용으로 볼만 할거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차마 스포라서 말을 못하겠지만 이런류의 영화의 단점이 부각되는 한계가 보여지는 부분이라 아쉬운 부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but그렇지만 저는 이런 간결한 영화도 꽤 좋아하는 편이라 복잡함보다는 결말이 좀 그렇긴하지만 초반 스타일은 매우 맘에들게 봤던것 같습니다. 몰입도는 꽤 뛰어난 영화이니 참고해서 시청해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