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영화: 부담 갖지 말아요(No Pressure)
로맨스, 코미디
원제:
Nic na siłę
111분
국가:폴란드
등급:15세 관람가
개봉일:2024년 03월 27
감독:바르토슈 프로코포비즈
안나 사만치 크 안나 세니우크, 마테우시 , 야니츠키, 체자리 자크, 아르투르 바르치시, 파올리나 홀츠
시놉시스
시놉시스:
대도시의 요리사가 거짓말에 속아 모든 걸 접고 고향으로 내려간다. 그곳에서 할머니의 농장을 살리려 애쓰던 중 잘생긴 농부에게 마음을 뺏기는데, 문제는 그에게 한 가지 비밀이 있다는 것.
거짓말에 속아 모든 것을 접고 고향으로 내려간 요리사가 싱글 대디 농부에게 마음을 뻇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등장인물(cast)
안나시만치 크(올리브역):약간은 할머니의 성격과 본업을 물려받아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
'불'같은 성격의 다혈질 천방지축 "셰프" 올리브
할머니와 같은 '성미'로 차를 심하게 몰고 할머니네로 가곤 한다.
안나세니우크(할머니역):장례식을 핑계로, 손녀딸에게 농장을 몽땅 맡겨버리고 할머니가 사라져 버렸다.
주인공 혼자 버려두다시피 놓고 마을을 떠나게 되는 인물이다.
과연 할머니의 선택이 옳은 선택인 건가 의문을 자아내게 만든다.
마테우시야니츠키(농부 남자역):올리븨가 농장으로 들어서면서 차로 박았던 남자 쿠바가 그녀를 도와줄 유일한 사람이라니 사람일까> 이 동네만능 일꾼 같은 느낌이 왠지 든다. 이 농부덕에 자신도 모르게 그만 농장 생활에 적응하게 된다. 주인공을 서서히 녹여가게 만드는 인물이다.
줄거리
폴란드 로맨틱 코디영화로<부담갖지 말아요>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날 폴란드 영화중 전세계인들에게 가장많은 사람을 받았던 작품중 하나인 <포카튼 러브>(2023)의 안나 시만치크가 주연을 맏고 있는 작품인데요, <부담갖지말아요>에서 안나 사만치크는 불같은 성격의 다혈질 천방지축 셰프 오리브카 역을 맡아 작품을 이끓어 나가고 있었죠,
대도시에서 요리사인 여자가 고향에 계신 할머니의 깜찍한 속인수에 넘어가 고향으로 향하고 할머니의 농장을 살리려 애쓰며 지내다 싱글대디 농부에게 마음을 뻇기는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폴란드 제4의도시인 브로츠와프에서 셰프로 근무하고 있는 올리브가 (안나 시만치크)가 할머니 할리나(안나 세니우크)가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고, 할머니의 집에 있는 보드츠키를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는데요, 다행히 할머니가 사망했다는것은 그녀가 올리브키를 유인하기 위한 거짓말이었지만, 할리나가 자신의 농장을 올리브카에게 맡긴채 잠적해버리면서, 올리브카는 어쩔수 없이 잠시동안 할리나의 농장을 돌보게 되죠
갑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농장일에 어두가 나지 않은 올리브카는 이웃들의 도움을 청하기 위해 돌아다니다 쿠보시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도움을 청하게 되고 그는 흔쾌히 그리해준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며 올리브카는 할머니 할리나를 찾으러 지역 경찰을 찾아가는데...
시놉시스와 예고편만 봐도 누구나 쉽게 짐작가능한 농장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 입니다. 영화의 정형화된 서사와 플롯을 고스란히 답습하고 있는 작품인데요, 염소,닭거위, 말등 다양한 동물들을 등장시키고 폴란드 시골 풍경을 보여주는 등 예상을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 만듦새로 일관하고 있는 풍경의 영화죠.
평점/후기
누구나 처음겪는일에는 익숙하지않는법입니다.
원제 Nic Na Slie는 영어 제목No Pressure처럼 "강제로 하지말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도시에서 시골로 향하는 것도 시골에서 농장일을 하며 갖고을 키우는 것도 할머니의 비법대로 치즈를 만드는것도 누군가와 인연이 와닿아서 좋아한는 일을 비롯한 세상의 모든 일은 강제로 해서는 안되며,
때가 되면 물흐르듯이 저절로 흘러가는것이라는 속뜻을 가진것으로 장면속에 보여집니다.
이는 처음부터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 도전적인 상황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을 초래할 수있습니다. 또한 반대로 그에따른 기대와 희망이 생길것입니다. 이는 새로운 가능성과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여지며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발휘하여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욕구를 자아내게 되고, 이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열정과 도전에 의지를 불러일으키며 어떤것이든지 더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것입니다. 그게 무엇이든지요,
그런 잔잔함속에 얕은 희망과 따뜻한 의미를 느껴볼수 있는 영화인지 싶네요
개봉과 동시에 인기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이니 꼭 시청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개봉작이라서 아직 정확히 나온 평점이 안나와있네요 ,업데이트되는대로 알려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simple is the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