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영화:테이큰
액션/스릴러
개봉일:2015/1/1
(2시간 2분)/ 시청:ott스트리밍/넷플릭스
등급:15세 이상
감독:올리비에 메가턴
제작/각본:뤽 베송
스티브 데스몬드
마이클 셔먼
평점:
출연진:
INRTO(소개)
전 부인 레니가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집에 돌아온 브라이언 밀스, 그를 기다리는 것은 살해당한 아내,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경찰이 들이닥치고 브라이언은 살인범으로 체포되기 직전 탈출한다. 쫒아야 할 대상도 쫓기는 이유도 알 수 없는 상황에 경찰, FBI, ClA까지 모든 병력이 총동원되어 모두가 그를 쫓는다. 이제, 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 남은 딸을 지켜내는 것! 가족을 지키기 위한 목숨을 건 추격이 시작된다!
출연진 정보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영화의 주인공 전직 CIA출신)
으로 전직에서 모든 상황을 정리해 버리는 든든한 역의 주인공.
이번 3편에서 자신의 전 아내 레니가 자신의 집에서 죽게 되자 누명을 쓴 인물, 자신이 가장 잘하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음모의 원흉을 찾으러 떠난다.
레니(팜케얀센):브라이언의 전 아내 많은 남자들과 재혼을 하고 헤어지기를 반복하지만, 여전히 전 남편 브라이언 밀스에게 힘들 때마다 다 가게 되지만 브라이언의 집에서 죽음을 당하게 된다.
킴(매기 그레이스) 브라이언과 에니의 딸, 이제는 성인으로 자신의 남자친구의 아이를 갖게 되지만 엄마의 죽음으로 축복받지 못하고 위기에 넘나드는 인물, 자신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빠가 용의자라 몰리지만 끝까지 믿어주는 인물,
도츨레(포레스트휘태커):경찰이자 용의자 브라이언을 쫒는 인물이지만 번번이 놓치게 되는 인물.
하지만 막판반전 브라이언이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고백하는 인물, 진실을 찾기에 많이 부족하고 브라이언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을 넋 놓고 보는 인물.
악역:
스튜어트:레니의 '현 남편'이자 크게 성공한 사업가이지만 자신의 사업을 위해 돈을 빌린 인물 말란코프에게 쫓기는 신세로 살아가게 되는 인물 브라이언을 이용하여 말란코프를 없애고 자신의 아내가 죽은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계획을 수립한 인물
말란코프:전직 특수요원 출신으로 스튜어트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하자 조금씩 그를 압박하는 인물
스튜어트의 계략으로 브라이언과 만나 격투를 벌이지만 브라이언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초반줄거리
재혼한 레니(팜케 얀센)는 현 남편 스튜어트에게 벗어나고 싶어 합니다. 그녀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헤어진 후 친 구로 지내는 브라이언(리암 니슨)이었죠
밀스 또한 마음은 있었으나 그와 정리가 안된 레니와 실수를 피하려고 합니다. 다음날 레니에게 온 문자를 보고 베이글을 사들고 집으로 간 그는 자신의 침대 위에서 죽은 레니를 발견합니다.
때맞춰 들어온 경찰에게서 달아나며 경찰과 추격과 함께 진범을 찾기 위한 그의 사투가 시작되죠
그놈의 베이글
레니에게 베이글을 사 오라고 문자를 받고 조깅을 하던 그는 베이글을 따듯하게 데워 갑니다. 방문 앞에 떨어진 칼을 쥐었다곤 하나 그의 동선을 보면 의심은 금방 풀렸을 겁니다.
달아나는 바람에 용의자 제1 선상에 오르죠, 작정 중에서는 똑똑하다 평가받지만 누가 봐도 멍청한 도츨러 반장은 사건 현장에 있는 베이글을 아무렇지 않게 꺼내 먹습니다.
그가 한 말은 "맛있군"
결말부에선 베이글을 따듯했고, 살인을 할 사람이 베이글을 사 오진 않았을 거라 생각해 범인이라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베이글도 밀스의 집에서 먹은 게 맛있었는지 베이글 가게에서 또 먹다가 깨닫죠
하지만 그는 주인공이 달아난 후 살인이 일어났을 시각에 그의 동선을 확인하지 않았고, 다들 모든"경우의 수"도 무시하고 오로지 브라이언만 쫓습니다.
그나마 납치를 두 번이나 당해 깡다구가 생긴 그녀의 딸과 밀스의 친구들이 제 역할을 해줍니다.
사건의 전말
레니를 살해한 자는 밀란코프로 소련 붕괴 당시 성공한 잔혹자입니다. 스튜어트와 무기 거래를 하다 그가 돈을 갚지 못해 가족을 포함한 주변인물을 살해한 것이었죠,
브라이언은 결국 그를 죽이려 본거지로 들어가고 총 한발 맞지 않고 그를 죽입니다. 말란 코프는 스튜어트에게 둘 다 속은 것이라고 말하고 죽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부인의 보험금을 타거나, 눈 돌은 주인공이 말란 골프를 죽이거나 무엇이 되었든 스튜어트에게 이득이었습니다.
테이큰 3 결말
딸 킴이 눈치를 채자 스튜어트는 칼을 납치해 달아납니다. 다 커서 몇 년간 세 번이나 납치당한 딸은 대체 무슨 운명인가.
또 한 번 눈이 돌아버린 브라이언은 포르셰를 미친 듯이 끌고 가 비행기에 들이받고 그의 도망을 저지합니다.
끝가지 비열한 스튜어트는 킴을 인질로 잡고 브라이언을 위협하는데, 킴도 그간 보고 배운 게 있는지라 기습적으로 스튜어트를 밀쳐냅니다.
별거 아닌 듯 딸의 반항으로 손쉽게 스튜어트를 제압한 주인공, 브라이언은 스튜어트를 제압하는 데 성공하고 스튜어트를 죽이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아무렇지 않게 죽인 게 몇 명인데, 그를 죽이려는 걸 킴이 제지하죠.
대신 그에게 협박을 합니다. 돈을 써서 감옥에서 금방 나오겠지만, 나오는 순간 죽여주겠다고,
도즐러는처음부터 브라이언이 누명을 쓴 것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사실,
작전중 주인공은 사고를 굉장에 많이 냅니다. 자동차들이 전복하는 사고는 전부 그로 인해 일어났죠.
건물이 폭파되고, 부상은 물론 최소 열명 이상은 그에게 죽었습니다. 죽이려다 만 것은 이 사태를 몰로간 스튜어트뿐인데, 간단한 경찰조사만 받고 풀려납니다.)
그리하여, 브라이언은 간단한 조사 후에 풀려나옵니다.
따지고 보면 스튜어트보다 더 많은 범죄를 저질렀습니다만,
마지막엔 포르셰로 비행기까지 부셨는데요, 그리고 킴과 남자친구를 불러서 둘의 결혼을 허락합니다.
별 탈 없이 마지막은 임신한 킴이 땋을 낳으면 엄마 이름을 붙어야겠다는 훈훈한 마무리로 끝났습니다.
"결국 주인공의, 그의 목표는 오로지 딸을 구하는 것이었으니까요 ,
평점/후기
네이버평점 8.6/로튼토마토/13%
요번 테이큰 3은 시리즈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초반의 기세를 몰아 마지막까지 완결을 지었지만
가장 아쉬웠던 점은 액션스릴러장르인데, 꽤 긴 시간을 잡은 자동차 추격씬은 어지어론 카메라 연출에 멀미가 날 정도였습니다. 예산에 비해 영상미가 떨어지는 느낌이 다소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좀 아이러니한 부분이 브라이언은 불사신이라고 표현해도 좋은 정도로 차사고가 나도, 건물이 폭파돼도, 차가 전복돼도 부상조차 입지 않습니다. 네대 맞고 한 대 때리면 이깁니다. 그런 점에서 조금은 개연성이 부족했고,
좀 아쉬운 부분만 많았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이어져온 분위기와 느낌이 막판의 기세를 충족하지 못했다는 느낌도 들고요, 중간에도 언급했지만 설정에서 다시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유명한 니암니슨의 '메인작' 이기도 한만큼 나름대로 만족하며 감상했던 부분이었던 같습니다. 사실 리암니슨이라는 배우는 이런 액션스릴러를 많이 선택하고 우리나라에서도 그만큼 이런 쪽 장르에서 유명한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워만큼 이런 테이 큰 같은 영화에 열정을 쏟아부은 시간이 많은 것 같은 것 같은데, 앞으로도 더더욱 다양한 부분에서 번창하고 넓은 영역에서 자주 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요,
아직못보신분들이 있다면 정주 행하셨으면 하네요, 액션스릴러의 장본인 니암리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