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영화: 노하드 필링스(no hard feelings)
코믹멜로 로맨스/드라마/성장영화
103분(2시간 13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진 스투프니츠키
각본:진 스투프니츠키/존 필립스
제작사:칼럼비라픽퍼스외
출연진:제니퍼로렌스/앤드류 바스 펠드먼/로라 베난티/나탈리 모랄레스
/매튜 브로 데 익/마이클 셔면
소개:오늘은 제니퍼로렌스의 주연영화 '노하드 필링'이라는 영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영화는 킬링타임용 영화로, 코미디멜로영화입니다. 오랜만에 제니퍼로렌스의 신작으로 소개되는 영화인데, 기대가 크네요, 가보실까요?
출연배우(CAST)
노하드필링스의 의미란?
영화의 제목인 노하드 필링스( no hard feelings)의 의미는 "나쁜 감정이 없다"라고 이 영화에서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영화의 감독은 진 스툽니스키 감독(Gene stupnitsky) 1977년생으로, 우크라이나태생입니다. 현재는 미국에서 영화 및 작가 프로듀서, 감독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감독의 필모그래피는
서기 1년, 배드티처, 굿보이즈, 노하드필링스가 있겠습니다.
이 넷플릭스 영화는 제니퍼로렌스의 "멜로코디물 성장영화"로써, 이 작품영화는 노골적인 표현이 많아서 19세 이상등급으로 처리표시됐다고 하는데, 아마도 영화장면 중에 제니퍼로렌스의 나체신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게 설정이 되었다고 생각되네요, 그렇지만 이영화 소재설정상 수위보다는 '성장영화'이기떄문에 그 부분에 집중하시면 더 좋을 거 같네요
이 영화 줄거리상으로 로맨스느낌이 강하지만 그보다도 주인공이 사랑보다 우정을 쌓아가면서 그 관계 속에 영향을 주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입니다.
등장인물(cast)
메디 베커 (제니퍼 로렌스) : 엄마가 남긴 집을 지키기 위해 돈이 필요한 여성. 바텐더로 일을 하며 돈을 모으기 쉽지 않자 어느 부부가 올린 아들의 데이트 상대를 구하는 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된다. |
퍼시 베커 (앤드류 바사 펠드먼) :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사교성이 부족하고 이성을 대하는 방법을 몰라 집에만 틀어 박혀 생활하고 있다. 부모는 그런 아들이 걱정되어 아들의 껍질을 깨부술 여성을 찾는다. |
줄거리
어렵게 방 안에서 발견한 퍼시는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는데요 그는 술과 함께 진통제를 먹은 상태였죠. 이후 퍼시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매디. 그리고 정신을 차린 퍼시는 그녀에게 사랑 고백을 하게 됩니다. 다음날 퍼시는 메디와 함께 이 지역 몬탁에 머물고 싶다고 부모에게 말하게 되는데요.
당황한 그의 아버지는 메디에게 전화를 걸었고, 매디가 퍼시를 프린스턴에 가도록 설득하면 그녀에게 차를 주겠다고 약속하죠. 그런데 퍼시가 이 전화통화를 차 안에서 블루투스로 우연히 듣게 됩니다. 이후 퍼시는 매디를 부모님과 함께 저녁식사에 초대하고 아까 나누었던 이들의 거래에 대해 알고 있음을 밝히게 되는데요
매디와 퍼시의 부모는 누가 그에게 거래에 대해 말했는지 논쟁하는 동안 퍼시는 매디에게 줄 뷰익을 나무에 충돌시켜 심하게 파손시키게 되죠, 퍼시가 다시 식탁으로 돌아오자 그 는 매디와 잠자리를 시도하게 되는데요 퍼시는 첫 경험이라 그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녀의 허벅지에 사정을 해버리고 말죠, 그리고 이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이후 매디는 부서진 차를 인수하고 빚을 갚기로 결심합니다. 남은 여름 동안 우버 일을 하여 집을 구하고 자동차를 수리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돈을 모으게 되는데요 , 이 과정에서 매디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합니다.
결말(스포주의)
그녀는 프린스턴 믹서에서 퍼시와 재회하고 그를 배신한 것에 대해 사과하게 되는데요. 이를 완전히 믿지 못한 피시는 매디가 차 후드에 뛰어오르자 운전을 시작하게 되죠 이 차는 바닷물 속까지 들어가게 되고, 매디는 물속에 빠져 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수영을 잘했던 매디는 다시 모래사장 위로 올라올 수 있었죠, 이후 이 차는 견인이 되고 두 사람은 화해를 하고 친구로서 남자고 약속을 하게 됩니다. 이후 매디는 그토록 지키고자 했던 어머니의 집을 팔고 캘리포니아로 이사를 갈 계획을 세우게 되죠, 나중에 매디는 캘리포니아로 가는 도중 피지를 프린스턴까지 태워주기 위해 무언가를 준비했는데 요 바로 강아지 보호소에서 '코카인이란 말을 들으면 심하게 짖어대는 그 강아지 (전직 경찰견)을 데리고 와서 입양했다고 말하죠. 이렇게 이 둘은 프린스턴으로 향 하게 되고, 이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평점/후기
네이버평점 8.55/로튼토마토 70%/imdb6.4
한 때 동나이대 배우 중 독보적이라고 평가받았던 '제니퍼 로렌스'가 아이를 출산하고 첫 작품으로 '노 하드 필링스'를 선택했다. 연기로는 이미 평가 범주를 뛰어넘은 그녀가 작은 규모의 로맨스 코미디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것은 의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작품에서도 그녀는 사랑스러움과 코믹함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었고 전라노출도 불사하며 열정을 보여주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는 단순 킬링타임용으로 볼 수 있겠는데요 , 유명한 제니퍼 로렌스가 나오는 주연영화이기도 해서 더욱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거 같은데요, 오랜만에 신작으로 스크린에 컴백하는 그녀로서, 더욱 재밌을 거 같네요
아무래도 예전 헝거게임이나 유명한 전작이 많아서 신작을 기대하곤 했었는데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은 영화 같아서 좋았습니다. 요즘 이런 답하지 않은 영화도 좋을 때가 있는데요 , 가끔씩 그 안에 의미하는 내용이 잔잔하게 묻어 나오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의미하고 있는 게 크지 않아도 이미 영화로써 관객으로서 그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면 깊고 얕고를 떠나서 더 재밌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시청후기도 궁금하네요
이상 simple is the best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