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줄거리
대학 입학 후 첫 파티에 초대받게 된 신입생 ‘테사’는 진실게임을 하던 중 키스 벌칙에 걸리고 만다.
상대는 학교에서 유명한 반항아 ‘하딘’.
키스를 앞둔 0.1초 전, 모두가 주목하는 그 순간 ‘테사’는 ‘하딘’의 입술을 거절하고 만다.
강렬했던 첫 만남 이후, 마치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듯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던 감정에 눈을 뜨게 된 두 사람.
‘하딘’은 자신의 비밀 장소로 ‘테사’를 초대하고 이제 두 사람은 서로를 모르기 전으로 절대 되돌아갈 수 없음을 알게 되는데…
첫 경험 그리고 시작되는 그 후, 애프터
첫사랑
강렬했던 첫 만남 이후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일탈이라곤 해 본 적 없는 대학교 신입생 테사. 인생도 정해진 답을 따라 살면 된다고 생각했다. 캠퍼스 최고의 나쁜 남자, 하딘을 만나기 전까지는
◇출연배우
조세핀랭포드-('테사 영'역)
약간은 순진하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우유부단하지 않는 부모밑에서 자기 결정력있이 살아왔던 캐릭터 '테사'는
학교 캠퍼스에서 하딘(히어로파인스티핀)을 만나면서 어쩌면 복잡한 실타래를 풀어나가게 되는 인물로 그려질 수 있다.
( '조세핀랭포드'는 이 작품을 통해 제대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작품이기도 하다.)
히어로 파인스티핀('하딘스콧'역)
자기편이란 없는 어쩌면 나르시시스트적 성향의 인물(?)로써, 어디 하나 마음 붙일 곳 없는 인생을 살아오다 테사(조세핀랭포드)라는 인물을 만나게 되면서 어쩌면 내면을 부딪혀 성장해 나가는 인물로 그려질 수 있다.
캠퍼스방안에서부터 마주치는 그 순간부터라고 생각한다.
(얼굴을 보면 알겠지만, 어딘가 낯익은 얼굴, 해리포터 볼더모트의 아역으로 잠시출연했었던 배우이기도 하다.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에서 고아원 시절의 볼드모트를 연기한 배우이다. 볼드모트 역의 레이프 파인스의 조카이기도 하다. 이 시리즈의 초반 데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 작품으로 사랑받았고, 초기 애프터 영화를 시작하고 나서 팬덤이 쌓이게 되고 이 작품을 만나고 대중들에게 익히 알려진 배우이자, 사랑받아오고 있는 배우이다.
그 외 배우들
- 셀마 블레어 : 캐럴 영 역
- 제니퍼 빌즈 : 카렌 깁슨 역
- 피터 갤러거 : 켄 스콧 역
- 이난나 사키스 : 몰리 역:
- 셰인 폴 맥기 : 랜든 역
- 딜런 아널드 : 노아 역
- 스웬 테멜 : 제이스 역
- 사무엘 라슨 : 제드 에반스 역
- 피아 미아 : 트리스탄 역
◇영화의 배경
안나토드의 애프터시리즈를 영화화하기 시작-2019년도
영화소설 원작자이자 '애프터' 베스트셀러작가-안나토드
애프터1 | 애프터-그후 | 애프터:관계의 함정 | 애프터:애버 해피 | 애프터:유혹의 끝 |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튼에서 자랐다. 2013년에 전자책 커뮤니티인 왓패드에 소설 「애프터」를 연재하며 일약 스타 작가가 되었으며, 『애프터』 시리즈와 『스프링 걸즈』 등을 출간하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군에 합류했다. 첫 소설인 이 이야기는 왓패드에서 15억 건이 넘는 뷰를 기록했으며, 출간 뒤 30개 이상의 언어로 출판되어 전 세계적으로 1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및 스페인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 1위의 영광을 누렸고, 2019년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또한 영화와 소설은 또 다른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상세적인 부분은 영화화하기 힘드니 소설적인 부분은 하딘과 테사의 인간관계적인 부분이 더 자세하고 딥하게 묘사되어 있으니 소설부터 봐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나토드는 작필뿐아니라, 애프터 그 후에서도 잠깐 시너지 효과로 출연하기도 하기도 하고, 여러 인터뷰도 같이 동행해 참여하는 것 같습니다.
이영화는 트와일라잇 제작진이 제작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영화평점 후기
왓챠피디아 5점 만점 중2.5
하이틴 로맨스영화로써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장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 시절 청춘로맨스의 분위기와 그때만이 느낄 수 있는 정서와 분위기 느낌이 생각나게 되는 영화인 거 같네요
또 그때만이 느껴야 하는 내면적 복잡함이 간결하고 하이틴스럽게 잘 묻어난 거 같던 거 같습니다.
처음도입 부분이 다른 영화적인 요소에서 별반 크게 다르진 않지만 bgm이나 다른 문학적 부분에서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게 새겨지게 되는 영상미가 있는 거 같아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영화만의 구절이나 문학적 요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자세한 건 스포금지)
이러한 부분에서 미국 10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더해 이영화의 배경적 시초인 소설의 원작을 하고 있으니
베스트셀러가 왜 되었는지도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저는 괜찮게 본 거 같은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시리즈이니만큼 좀 더 자세하게 보고 싶은 분들은 총 5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천천히 감상하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영화는 점점 도입부로 갈수록 의미하는 영상미와 전달력이 크다고 생각하니 정주행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또한 트라일라잇 제작진이 제작한 넷플릭스 드라마라고도하니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특히 이영화 bgm부분도 좋고 인기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많이 듣고 있고요 bgm도 영화적인 부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들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