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전드 '실화 '호주공포영화 <울프크릭>정보 출연진과 관점포인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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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실화 '호주공포영화 <울프크릭>정보 출연진과 관점포인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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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울프 크릭

Wolf Creek, 2005

개요 : 모험, 범죄, 공포, 스릴러 (오스트레일리아/98분)

개봉 : 2006.10.26

감독 : 그렉 맥린

출연 : 존 자럿(믹 테일러), 카산드라 매그래스(리즈 헌터), 앤디 맥피(바자),

캐스티 모라시(크리스티 얼), 나단 필립스(벤 밋첼)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악몽이 시작되는 그곳(울프 크릭)

사라진 681명의 사람들...

그곳에 악마가 기다리고 있다!

전 세계를 경악시킨 충격 실화

울프크릭의 살인마

 

 

 

∈소개 /줄거리/정보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부류의 공포영화를 중점으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영화는 고어영화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는 공포영화 중에서도 여행에 떠나다가 벌어지는 공포를 다룬 영화입니다. 아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유명하고 타겟층이 집중적인 영화이기도 하고요

이 영화는 또한,

 

영국에서 온 크리스티와 리즈는 젊고 매력적인 배낭여행객. 호주의 바닷가 도시 브룸에서 유쾌하고 호탕한 시드니 출신의 청년 벤을 만나 함께 아웃백을 여행하기로 하고, 낯선 여행지에서 로맨스와 쾌락을 맘껏 즐긴다. 한바탕 파티를 끝낸 후 그들이 향한 다음 여행지는 ‘울프크릭’. 사막 한가운데 운석이 떨어진 거대한 크레이터 ‘울프크릭’은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전설이 된 장소이기도 하다. 여행의 기분에 들뜬 젊은이들은 두려움마저 흥분으로 받아들이지만, 농담처럼 주고받던 이야기들이 현실이 되고, 사막 한가운데 고립된 그들에겐 상상할 수 없는 지옥이 펼쳐지는데..

 

1999년 호주를 여행 중인 영국인 크리스티와 리즈는 시드니 출신의 벤을 만나 함께 여행하기로 한 그들은 브룸에서 파티를 즐긴 후 다음 여행지로 운석이 떨어진 사막인 울프크릭으로 향합니다. 

구경을 마피고 돌라가려 하는데 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아 차에서 밤을 지새우기로 하는데, 때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아저씨가 다가왔꼬 자신의 숙소에 부품이 있으니 차를 끌고 가면 고쳐준다고 이들을 설득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그 아저씨를 따라 광산 같은 곳에 도착한 셋은 아저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 후, 아저씨가 차를 고칠 동안 잠을 청하게 되는데 자고 일어나니 묶여있는 그들, 과연 여기는 어디인가,

 

 

 

  • 출연배우 (cast)

 

:존 자럿, 카산드라 매그래스 , 케스티 모라시, 나단 필립스, 앤디 맥피 외

감독: 그레그 매클레인-호주출신감독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화 감독, 각본가이다. 'B급 호러 영화 전문가'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그렉 멕린은 십 년 넘게 영화 각본, 감독, 제작을 맡아왔다. 그리고 그의 캐리어는 연극, 필름 그리고 TV까지 넘나든다. 미술, 첫번째 작품 <플레드Plead>는 호주 영화 협회(ACS)의 금상을 수상했으며, 마지막 단편 는 수많은 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되었다. 뉴욕 독립인디 영화&비디오 페스티벌에서는 최고 감독상을 받기도 했다. 35mm 파나비젼으로 촬영된 는 ACS의 최고 사운드 디자인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그 자신의 회사인 GMF에서 그는 유수의 TV광고들과 공익광고들을 제작해 주목받았다. 이러한 작업은 그로 하여금 다양한 연출 기법들은 물론, 연기 방식, 포스트 프로덕션 기술들을 실험할 수 있게 했고 지난 4년간 스릴러,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각본을 써왔다.
그의 첫번째 장편영화 <울프크릭>이 미국 선댄스영화제에 초청되며 호러 영화의 본고장을 방문한 쿠엔틴 타란티노, 로베르토 로드리게즈 등 미국의 거장들로부터 인정받는데 성공한다.

 

 

 

 
 

 


 

∈관점포인트

  • 실화배경

 

호주에선 해마다 3만 명의 실종신고가 잇따른다.

그중 90%는 한 달 내에 발견되지만, 많은 수는 영원히 사라지기도 한다.

호주 서부 브룸, 1999년...}

영국에서 온 크리스티와 리즈는 젊고 매력적인 배낭 여행객.

호주의 바닷가 도시 브룸에서 유쾌하고 호탕한 시드니 출신의 청년 벤을 만나 함께 아웃백을 여행하기로 하고,

낯선 여행지에서 로맨스와 쾌락을 맘껏 즐긴다.

 

 

 

  • 상대역배우/실제인물

 

 

 

 

영화의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의 범인 아이반 밀럿은 1994년 5월에 체포되었으며, 종신형의 7배 금고형을 선고받고 복역 도

중 2019년 10월 27일 교도소에서 암으로 사망했다.

이반 밀랏(ivan milat)

1982~1992 sus 시드니 근교엣 히치하이킹 하던 백패커 7명(독일인 3명/영국인 2명/호주인 2명) 강간, 총격, 교살등 잔인하게 살해 후 토막 내 암매장하였습니다.

1992~1994년 벼랑글로 주립공원에서 유해가 발견되며 수사가 시작-1994년 5월 체포 -1996년 종신형 선고-2019년 10월 27일 교도소에서 74세 나이의 암으로 사망

 

 

 

 

당시 팰컨시오의 피소 살인범 브래들리 머독에 대한 재판은 여전히 진행 중이었고, 이러한 이유로 노던 준주 법원은 이 영화가 소송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고 그곳에서 영화 개봉을 금지했다. 머독은 결국 2005년 12월 13일에 살인죄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자세한 건 영화를 참고 바란다.

 

 

 


 

∈평점 및 후기 

네이버평점 5.89/로튼토마토 54%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잔혹하고 무섭다는 평가도 있고 주인공들의 답답한 대처 때문에 고구마를 먹었다는 평가도 있다.

2005년 11월 3일 151개 호주 영화관에서 개봉하였고 당시 팰컨시오의 피소 살인범 브래들리 머독에 대한 재판은 여전히 진행 중이었고, 이러한 이유로 노던 준주 법원은 이 영화가 소송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고 그 곳에서 영화 개봉을 금지했다. 머독은 결국 2005년 12월 13일에 살인죄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 영화는 개봉 첫 주말 동안 12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호주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국내 총액은 4,560,118달러.

영국에서는 2005년 9월 16일 292개의 스크린에 대한 중간 개봉을 받았고 총 172만 2,870파운드의 수익을 올렸다. 이 영화는 2005년 12월 25일 미국에서 1,749개의 스크린으로 개봉했으며, 이후 3개월 동안 미국 박스 오피스에서 총 16,188,180달러를 벌어들였다. 전 세계 총액 35,172,500달러를 인용하고 있다.
 
호주의 범죄, 스릴러 영화이며 미국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 공개되었다. 이후 제58회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서도 상영되었다. 1990년대 초 실제로 일어났던 베랑글로 주립 삼림공원 연쇄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하며 제32회 새턴상에서 새턴 공포영화상을 수상하였다. 그렉 맥린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하다.
 



속편으로 2014년 울프 크릭 2가 개봉했다.

 

 

  • 후기/

이영화는 제가 좋아하는 영화부류이니만큼 예전에 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충격적이었지만 지금 다시 느끼지만

실종이라는 단어를 체감하지 못했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세계에서 한해 해외에서 실종되는 숫자가 국민해외신고에 따르면 한해 12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참 실종이라는 단어가 요즘 들어 크게 와닿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해외에서 꼭 무엇이든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는 것을 실감케 해주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