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에 한번씩' 그들이 온다 <지퍼스크리퍼스>정보 출연진 줄거리 평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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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에 한번씩' 그들이 온다 <지퍼스크리퍼스>정보 출연진 줄거리 평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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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아티스트
TWS (투어스)
앨범
TWS 1st Mini Album ‘Sparkling Blue’
발매일
2024.01.22

 

 

 

◈정보

영화 지퍼스 크리퍼스 1 (Jeepers Creepers)

2001년. 공포/스릴러 (1시간 30분)

개봉일:2001년 8월 31일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감독:빅터살바

제작자:톰루스, 배리오퍼 


 

출연진 지니 필립스(패트리샤'트리시'제너역), 저스틴 롱 (대리어스 '대리 제너 역)

조나단 브랙(크리퍼역), 패트리샤 벨처(지젤리역), 에일린 브레넌(캣 역), 브랜든 스미스(데이비드 역) 

 

 


소개

 

이번 영화는 공포영화 중에 약간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좋아하고 고어틱하면서도 한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딱인 영화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영화는 년에 만들어졌으며 시리즈영화 중하나입니다. 

정확히 '23년에 한 번씩 인간의 세상에 들어와 본질적 신체를 갈구하며 인간을 사냥하는 날로 지정하는 존재들'

이라는 분위기의 영화라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집에 아무도 없는'혼자'의 시간, 날에 보면 왠지 등골이 서늘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Every twenty-third spring. for twenty three days, it gets to eat "( 매번 23번째 봄이 되는 날, 그가 돌아와 아후  23일 동안 인간들을 잡아먹는다.

 

이 영화는 매번 23번째 봄이 돌아와서 23일 동안 인간을 사냥하여 먹기도 하고, 그 시체들로 잔혹한 유희를 즐기는 미지의 존재 지퍼스 크리퍼스를 다루고 있다. 

 


 


 

▷줄거리

 

 

:클래식 자동차를 타고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던 남매 트리쉬와 대리는 오래된 교회를 지나치게 된다.

방학을 맞아 집으로 가던 주인공 트리샤와 데리 남매는 차량을 타고 고향 집에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자신들에게 시비를 걸었던 낡은 트럭을 탄 누군가가 교회 한쪽의 구덩이에 시신으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유기하는 것을 목격하고 해당 트럭에 쫓기기까지 한다. 트럭을 피한 직후 데리는 트리샤를 설득하여 교회로 돌아가고 구덩이 내부에서 신체 일부를 빼앗긴 채 죽은 사람들을 발견, 누나에게 신고해 달라고 부탁하고 본인은 어떻게 자력으로 탈출해 보겠다며 누나를 떠나보낸다. 이후 데리는 탈출구를 찾던 도중에 상상 못 할 것들을  보고 겨우 탈출해 트리샤가 있는 곳까지 돌아온다. 그런데 그 누군가가 남매를 쫓아오기 시작한 가운데 온갖 기이하기 짝이 없는 일들이 남매와 주변 사람들을 엄습해 온다. 남매는 경찰서로 피신하여 경찰들의 보호를 받는 데 성공하지만, 불사신인 크리퍼에게 경찰의 무기는 무용지물이라 끝내 궁지에 몰린다.

더 이상 물러날 데가 없자 트리샤는 데리를 놔주고 자신을 대신 잡아가라고 외치지만, 크리퍼는 데리만 납치해 가버린다. 영화 도중에 나타난 무속인이 크리퍼의 목적을 남매에게 알리며 트리샤가 목적이라 말했는데, 정작 잡아간 건 데리였다. 동생이 잡혀가고 크리퍼가 사라진 경찰서에서, 트리샤는 무속인에게 내가 목적이라고 하지 않았냐며 비난하자 무속인은 자신은 미친 여자일 뿐이라며 자책하면서 둘 다 퇴장한다. 괴물이 데리를 잡아간 이유는 그의 피부 가죽이 맘에 들어 서로 이후 버려진 폐공장 같은 곳에서 처절한 비명 소리가 들리는 장면 이후 데리의 벗겨진 가죽 눈구멍으로 괴물이 관객들을 바라보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평점/후기

네이버 평점 8.00 /왓챠 2.9/ 로튼토마토 46%

 

 

영화는 2000년 여름 중부 플로리다에서 촬영했다. 촬영 장소로는 오 칼라의 옛 성 제임스 교회, 레드딕의 옛 레드딕 고등학교, 더넬론의 SW 180번가 도로 등이 있다.

시간과 예산의 제약으로 인해 원래 들어가야 할 3막이 잘려 결말은 살바가 의도한 것이 아니다. 영화에서 잘린 일부분들은 속편의 일부가 되었다. 1,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5,949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였다.

시리즈의 초반부작이기에 8점 정도의 괜찮은 수준의 평점을 얻고 있다. 영화의 초반 분위기와 미지의 존재의 탐구적 요소가 더해져 관객들로부터 초반도입부평점을 좋게 받은 게 아닌 생각이 든다. 분위기적으로는 어느 영화보다 이영화가 먼저 떠오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한 부분에서는 잘 만든 영화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은근 이런 부류의 영화를 마니아층이 많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는 흥행이 잘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소재가 미미해져 간다는 단점이 있다는 부분이 큰 게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공포시리즈처럼 질질 끄는 듯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도 공포영화적 새로운 분위기의 설정+초반흐름이 되게 만족스러운 영상미를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공포영화를 좋아하되 이런 유의 (슬래셔무비) 영화를 선호한다면 지금 당장 시청하길 바란다. 그 부분에서는 충분히 충족시킬만한 영화이다.